월드컵 여신 "미나" 군 위문공연 무대에서 성추행 호소 가수 미나가 과거 군부대 무대에서 당한 성추행 피해를 고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가수 미나가 5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 고백한 내용입니다. 미나는 '월드컵 여신'으로 알려진 가수로, 그녀의 히트곡 '전화받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군부대에서의 인기를 얻은 미나는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군부대에서의 활동 기간에는 월드컵 효과로 인해 미나를 싫어하는 안티 팬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미나는 "월드컵 효과로 뜬 줄 알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했다. 안티가 너무 많았다. 그때 군 부대에 가면 나한테 소리도 질러주고 너무 좋았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는 그 당시 안티 팬들로부터 받는 압박으로 인해 군부대에서의 관.. 2023. 12. 6. 이전 1 다음